김시성 도의원(속초)
“모두가 잘살고, 살고 싶은 속초 만들 터”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끝날지 모를 코로나 19의 위기속에서도, 위대한 속초시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졌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착공식에 참석한 동서고속철도사업은 우리 속초시의 백년대계를 이끌 최대의 현안입니다. 2027년 개통을 위해 점검하고 점검하여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시승격 60주년이 되는 올해는 향후 속초시 100년을 설계할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우리 속초시와 중앙정부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북양양IC와 떡밭재를 바로 잇는 교량 건설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세계 최고의 명산 설악산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특히, 속초시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고 있는 노학·조양동의 소방센터 신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기 힘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속초, 살고 싶은 속초를 만들겠습니다.
계묘년 한해에도 시민 한분 한분이 든든한 도정과 시정의 응원단장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정호 도의원(속초)
“의정활동 중심은 속초시 발전과 시민 행복”
강원특별자치도의 원년이자 속초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민들 덕분에 초선이지만, 제11대 강원도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도의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많은 예산확보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원도정의 목표 중 핵심인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중심은 우리 속초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이양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의 차질없는 진행과 2027년 동시개통을 통해, 경제특별자치도의 중심 교통·관광·의료의 허브도시 속초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설악동 재건사업과 영랑동의 각종 규제해소를 통한 속초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의정활동의 중심을 속초시민의 행복에 두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아직도 힘든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직 속초시 발전과 속초시민들의 행복만 생각하겠습니다.
김용복 도의원(고성)
“지역경제 다시 역동하는 한 해 되길”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도민과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입니다. 지난해, 강원도의회는 올해 6월 출범할 특별자치도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은 ‘국무총리 산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설치 법안 마련’을 촉구하여,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발굴 및 강원도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으로서 시대상황 변화에 따른 강원도의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강원도 농림수산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고성군 지역 현안사업인 동해고속도로 조기착공과 동해북부선의 화진포역 승격 외에 지역 현안사업비 확보 등을 철저히 준비하여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고성군이 한반도의 핵심 경제권으로 거듭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진종호 도의원(양양)
“특별자치도 맞춤형 정책 구현 최선”
계묘년 새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해 반영하는 도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양양군과 강원도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인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착공해 산악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오색삭도특별위원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국제선 다변화를 이뤄내고 있는 플라이강원의 실질적인 비상과 화물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2024년 강원도민체전 양양군 개최를 1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가 이뤄지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올해는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실효성 높은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남애항 클린국가어항사업과 물치 활어회센터 정비 등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해변의 해안침식이 가속화하는 만큼, 항구적인 방지대책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새해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도약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헌신하겠습니다.
원미희 도의원(속초)
“강원특별자치도·설악권 발전 노력”
동해의 붉은 해와 함께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행복과 보람의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찬 기대 속에 새로운 도전과 다짐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지난해에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하였습니다. 도의회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기는, 일하는, 가까운’ 의회를 지향하는 11대 강원도의회의 지난 6개월,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있는 1인가구를 사전 발굴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강원도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학업이나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우리사회가 사회 안전망의 기능을 다하는지 어려운 이웃들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628년 만에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원년 ‘신경제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지역의 신성장 산업 및 문화 관광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잘사는, 살기 좋은, 살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설악권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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